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white '''플랫폼'''}}} || {{{#white '''메타스코어'''}}} || {{{#white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013791; font-size: 0.75em" [[플레이스테이션 4|{{{#fff PS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xcom-2-war-of-the-chosen, g=, score=9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4, code=xcom-2-war-of-the-chosen/user-reviews, y=, score=6.8)]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353535; font-size: 0.75em" [[PC|{{{#white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xcom-2-war-of-the-chosen, g=, score=88)]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xcom-2-war-of-the-chosen/user-reviews, g=, score=7.9)]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107c11; font-size: 0.75em" [[Xbox One|{{{#fff XBO}}}]]}}}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xcom-2-war-of-the-chosen, score=리뷰 부족)]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one, code=xcom-2-war-of-the-chosen/user-reviews, g=, score=7.6)]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4495, title=xcom-2-war-of-the-chosen, rating=mighty, average=88, recommend=93)] >'''XCOM 3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농담이 아니라 제3의 세력인 로스트와의 3파전 추가, 아군의 유니크 병사인 저항군 추가와 그에 따른 팩션들간의 협조/배척요소 추가, 적진에 중간보스격인 네임드 외계인 선택된 자들의 추가와 그에 따른 특수 미션 추가등, '''아예 다른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엑스컴2 본편이 심시티와 세력확장에 집중된 전략 게임이라면, 해당 확장팩은 일종에 스토리적 SRPG요소가 더 부각되었다고 보면된다. 둘의 성격이 다르므로 둘다 해보는것을 추천한다.][* 선택된 자의 전쟁 확장팩'''만''' 약 35GB로, 본편의 용량과 맞먹는다. 이 정도면 거의 새로 게임을 만들어 내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선택된 자의 전쟁 구매 후 실행해보면, 엑스컴2 본편과 선택된 자의 전쟁을 아예 따로 실행할 수 있다.][* 스토리만 추가된 정도가 아니라, 버그나 자잘한 요소들이 많이 개선되어서 훨씬 플레이하기 쉬워졌다. 게다가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던 본편에 비해서 제일 쉬운 난이도인 신병 난이도는 정말로 할만한 정도의 쉬운 난이도로 대폭 조절되었다. 본편에서는 신병 난이도에서조차 극초반부터도 적에게 한 방에 즉사하고 적이 더 많아서 포위되는데다가 툭하면 공포에 질림 상태가 되었는데 이런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 >---- >Steam 평가 발매 이후 플레이어들의 평가는 상당히 좋다. 단점으로 지목받는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확장팩' 수준을 뛰어넘어 거의 후속작급의 압도적인 볼륨으로 게이머들을 기대 이상으로 만족시켰다는 평. 메타크리틱 또한 명작이었던 에너미 언노운에 비해 이견이 갈리고 평점이 낮았던 오리지널과 달리, 출시 이후 89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엑스컴 2에 새로운 재미를 주었다는 평가다. 난이도 면에서는 초중반에 더욱 어려워졌다는 평가가 많다. 확장팩의 얼굴마담이라고 할 수 있는 선택된 자들의 경우 게임 초중반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만나게 되면 플레이어가 원작 엑스컴에서 느꼈던 무기력감과 공포를 느끼게 해 준다. 사실 [[파이락시스 게임즈]]의 리부트 엑스컴 시리즈는 원작에 비하면 초반 난이도가 상당히 하향된 편이다. 하지만 선택된 자들이 생기면서 초중반도 방심할 수 없는 긴장감이 형성되었다. 특히 외계인 지배자, 혹은 메인 시나리오 목표를 클리어하는 도중 난입하면 산전수전 다 겪은 사령관들도 분대의 절반 가량은 박살날 각오를 해야 할 정도며, 선택된 자 중 한 명이라도 게임 후반까지 살아남는 데 성공한다면 플라즈마와 감시관 방어구로 완전무장한 분대도 꽤나 고전하게 된다. 원작 엑스컴 2가 일정 기준을 넘어가면 지루해진다는 단점을 잘 보완해 낸 셈이다. 대신 선택된 자들이 제공하는 무기로 인해 철인 클리어 최고 난관이었던 최종전의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내려갔다.[* 아이러니하게도, 엘더를 가장 숭배하는 워록제 무기가 난이도 하락에 크게 일조한다. 아바타한테 확정크리를 띄워 신살자가 되기 때문.] 이러한 점 때문에 안그래도 초반에는 어렵고 후반에는 쉬운 본편이 초반에는 선택된 자 때문에 더 어렵고 후반에는 선택된 자를 잡아 얻은 무기와 추가 병과 때문에 더 쉽게 되었다. 선택된 자들에 대응하는 세 조직에 대해서도 평가가 나쁘지 않다. 동구권식 생존주의자 컨셉의 리퍼, 자유 어드밴트 집단인 스커미셔, 구 엑스컴 사이오닉의 생존자들인 템플러는 각자 개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면서 많은 대사량으로 게임 내내 플레이어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준다. 해당 저항군의 숙적인 선택된 자를 추적할 때마다 소소하게 들리는 게임 내 설정 또한 재미있는 요소. 반대로 선택된 자가 저항군, 엑스컴에게 내뱉는 입담 또한 만만치 않은지라 게임 내 몰입감이 크게 강화되었다. 인게임 적으로도 리퍼가 잠입 정찰 하고 기습하거나 미션 달성목표를 먼저 선점하고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시작하는 플레이를 할수있고, 스커미셔가 기존 적캐릭터인 바이퍼만 쓸 수 있었던 적을 강제로 끌고오기, 각종 능력으로 인한 추가턴, 포박 등의 테크니컬한 교란이 가능하며, 템플러의 존재로 인해 전작에서는 적의 접근을 허용하면 분대가 쉽게 무너지는데 반해 오히려 근접해서 공격할수록 거세가 반격할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등 2편 바닐라의 플레이 스타일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줬고 그만큼 전략적 요소가 크게 강화되었다. 그나마 단점을 꼽아보자면, 1편에서 2편으로 넘어오면서 생긴 타임어택 개념이 다시 사라져 버린 것. 엑스컴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전투당 난이도가 급감하는데, XCOM 2에서는 '아바타 프로젝트'라는 개념이 생겨 이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까지 게임을 끝내야 했다. 따라서 2편 바닐라는 유저가 궤도에 충분히 오른 상태여도 프로젝트가 완료되기 전까지 최종전을 진행할 필요가 있어 후반부 긴장감이 유지되었다. 하지만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 생긴 비밀 임무로 인해 '''아바타 프로젝트의 진척도를 낮출 수 있게''' 되었고 후반부에도 유저가 얼마든지 엔딩 시점을 늦출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비밀 임무의 보상인 영구적인 스탯 증가 때문에 무한 열랩(Grinding)까지 가능하여 원하는 만큼 파밍을 거친 다음, 할만큼 했다 싶으면 최종전을 진행, 반쯤 닥돌해도 이기는 굇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그외 소소한 단점이라면 극악에 가까워진 초반 난이도로 인해, 입문장벽이 기존 엑스컴보다 더 높아졌다는 점. 에일리언 헌터 DLC를 적용하면 초반 외계인 지배자+선택된 자라는 지옥도를 볼 수 있다. 초보자들에게 불친절하다는 점이 큰 감점 요소로 꼽힌다. 다만 애초에 선택된 자의 전쟁은 '''풀프라이스 독립 게임이 아닌 확장팩'''이며, 플레이어가 엑스컴 2를 플레이했을 것을 전제로 깔고 발매된 게임이다. 엑스컴 2를 난이도에 상관없이 스스로 클리어 했다면 별다른 입문 장벽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반영했는지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고급옵션에서 전략적인 측면에서의 난이도를 낮춰주는 옵션 두 개가 추가되었다. 시간제한으로 발생하는 강제 메인이벤트의 제한시간을 두 배로 늘려주는 옵션들인데, 이로 인해서 보급품이나 업그레이드, 병사 회복을 실시한 뒤 미션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게 되었으며 따로 난이도 조절 패치를 더 한 것인지 파악되지는 않으나 그냥 생짜 엑스컴2에 비해서 신병난이도의 전투 자체의 난이도도 상당히 낮아졌다. 병사들의 에너지 칸이 더 많아졌으며 적의 등장개체 수도 현저히 적어졌다. 원래는 제일 낮은 신병 난이도에서도 정식적인 첫 미션 (트럭에 실린 폭발물을 안정화 시키는 미션)에서부터 우리 병사는 4명 밖에 안되는데 적은 동시 다발적으로 6개체 이상씩 나오며 공격 한번에 즉사하거나 1만 남은 상태로 중상을 입었는데 확장팩 설치 이후에는 등장 개체수는 물론이고 적 병사의 공격력 등 해당 미션의 난이도가 급격히 낮아졌다. 아마도 오리지널에서는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가 원성을 듣고 난이도 조절을 대폭 반영한 듯하다. 발매 초기에는 버그가 상당히 많았다. 턴제게임이니 행동 후 딜레이 같은 자잘한 버그는 괜찮지만, 세이브 파일이 날아가거나 수류탄이 안터지는 등의 심각한 버그가 있었다. 이는 2017년 10월 20일 '''7.7GB'''에 달하는 버그패치로 거의 수정되었다. 다만 너무 많이 수정해대서 기존 모드가 먹통이 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도 여전히 오역들이 존재한다. 스커미셔 쪽 기밀 작전을 성공했을때 비토스가 '아무것도 찾지 못했습니다.'라고 뜬금없는 얘기를 하는데, 'We found '''nothing''' but success.'를 오역한 것으로 '우리는 문제 없이 성공했습니다.'라는 내용을 아예 반대되는 내용으로 오역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